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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치열했던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많은 국민들이 기억할 수 있도록 특별사진전을 개최한 데 이어, 매월 다른 독립투사들을 소개하는 광고 캠페인도 진행해왔다. 특히 신한 청년당 이동녕, 황기환 선생님 등 그간 국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영웅을 알리는데 일조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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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만에 되찾은 식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라는 컨셉의 '독닙료리집' 메뉴에는 김구 선생이 5년간 일본군에 쫓길 당시, 피난 기간 동안 드셨던 '대나무 주먹밥', 여성 동포들의 독립운동 참여를 강조했던 지복영 선생이 평소 즐겨드시던 '파전병' 뿐 아니라 하와이 사탕수수밭에서 일하며 해외 각지에서도 독립을 지원하던 동포들이 드셨던 '대구무침' 등 하나하나마다 의미가 있는 다양한 음식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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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식 오픈 하루 전인 18일에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초청해 시식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희망재단 조용병 이사장과 한완상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장, 독립유공자의 후손들, 광복회 및 종로구청 관계자 등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독닙료리' 메뉴 시식과 더불어 독립을 위해 평생을 바친 선조들의 노력에 감사함을 표하고 그 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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