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레알 마드리드의 여름이 바쁘다.
벌써 아자르, 요비치, 밀리탕, 멘디, 호드리구 등을 영입했다. 양도 양이지만, 눈에 띄는 것은 속도다. 아직 7월도 되지 않았지만, 초반부터 속도전을 내고 있다. 물망에 오르고 있지만, 아직 영입하지 않은 선수들도 최대한 빨리 데려온다는 것이 레알 마드리드의 계획이다.
이유가 있다. 이 모든 리빌딩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지네딘 지단 감독은 21일(한국시각) 인터내셔널챔피언스컵 회장과의 인터뷰에서 입을 열었다. 그는 "우리는 모든 타입의 선수와 함께 한다. 새로 영입된 선수, 기존의 선수, 젊은 선수들 모두 프리시즌에 모인다"며 "우리의 계획은 이 모든 선수들이 완벽히 한자리에 모여 프리시즌을 치르는 것"이라고 했다.
빠른 영입을 통해 팀을 명확히 하고, 프리시즌 동안 팀 조직력을 다지겠다는 뜻이었다. 지단 감독은 "이것이 우리가 빠르게 선수들을 영입한 이유다. 이는 준비라는 측면에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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