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한화 김태균이 프로통산 8번째로 2100안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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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은 23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주말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멀티히트로 대기록을 달성했다. 전날까지 2098안타를 기록중이던 김태균은 두번째 타석만에 2안타를 날리며 기록을 달성했다.
김태균은 1-2로 뒤진 1회말 1사 1,3루 첫 타석에서 삼성 선발 헤일리로부터 중전 적시타를 뽑아내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2099안타를 기록한 김태균은 2-7로 뒤진 3회말 2사 1루에서 헤일리의 5구째 낮은 공을 당겨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뽑아내며 2100안타를 달성했다. 2001년부터 17시즌 만에 달성한 대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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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김태균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3회에만 3점을 뽑아 5-7로 바짝 추격하며 승부를 미궁에 빠뜨렸다.
대전=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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