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아르테타가 펩의 후계자다."
맨체스터 시티 레전드 수비수 빈센트 콤파니가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의 후임으로 미겔 아르테타 코치를 꼽았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7~2018시즌과 2018~2019시즌 정규리그 2연패를 달성했다. 그와 맨시티의 계약은 2021년 끝난다.
콤파니는 2018~2019시즌을 마치고 맨시티를 떠났다. 11시즌을 맨시티에서 뛴 후 벨기에 안더레흐트로 옮겼다. 선수 겸 감독이다.
콤파니는 "맨시티는 과르디올라 후계자를 찾지 않을 것이다. 아르테타가 적임자다"고 말했다고 영국 일간지 이브닝 스탠다드가 26일 보도했다.
그는 "펩 뒤에는 아르테타가 있다. 그는 많은 (축구) 지식을 알고 있다. 아마도 (펩 후임으로) 최적임자일 것이다"고 말했다.
콤파니 역시 향후 맨시티의 사령탑 후보로 꼽힌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승 퍼레이드 때 콤파니가 언젠가 감독으로 맨시티에 돌아올 것이라고 얘기해었다. 콤파니는 "나는 펩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펩은 내가 아는 최고의 감독이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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