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광주FC가 4연승을 달리는 동시에, 시즌 무패 기록을 17경기로 늘렸다.
광주는 2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시티즌과의 K리그2 17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4분 터진 펠리페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광주는 이날 승리로 창단 후 첫 4연승의 기쁨을 누렸다. 그리고 시즌 개막 후 17경기 무패(11승6무) 행진도 이어갔다. 결승골의 주인공 펠리페는 시즌 14번째 골을 터뜨리며 득점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반면, 대전은 강호 광주를 맞아 10경기 연속 무승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따.
전반 초반 결승골이 터졌따. 광주는 펠리페가 전반 14분 왼발 중거리 슈팅을 때려 골문을 통과시켰다. 자신의 시즌 14호골.
이후 대전이 동점을 만들기 위해 애썼지만 무위로 그쳤다. 전반 23분 박인혁의 오버헤드킥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고, 김승섭의 1대1 상황 슈팅도 빗나갔다.
그렇게 1-0으로 끝난 전반전. 후반전은 박빙의 흐름을 흘렀다. 대전이 계속해서 광주의 골문을 두들겼지만, 광주 골키퍼 윤평국의 선방에 번번이 가로막혔다.
수비를 탄탄히 한 과주는 후반 중반 조커 엄원상을 투입하며 흐름을 바꾸려 했다. 하지만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
광주는 경기 종료를 앞두고 수비수들을 대거 투입하며 1점 지키기에 들어갔고, 결국 1대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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