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탄야는 자신이 아사론(이도경 분)을 대체할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생각에 잠겼다. 이런 탄야를 보며 사야(송중기 분)는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고, "널 진심으로 좋아하고 바랬어! 근데 넌 날 이용했구나"라며 크게 분노했다. 그의 진심에 놀란 탄야는 "너를 이용해서 힘을 갖고 싶었어! 근데, 후회해. 다 엉망이 되어가는 거 같아"라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사야를 알게 될수록 그에게 연민이 생겨 마음이 약해졌던 것.
Advertisement
이 과정에서 김지원은 상대방의 진심을 알았을 때 큰 눈망울이 흔들리며 연민의 마음을 드러내면서도, 자신의 신념을 말할 때는 똑 부러지는 말투로 강단 있는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이처럼 김지원의 캐릭터 표현은 매 장면마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집중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아스달의 생태를 알아가며 성장하고 있는 탄야가 어떻게 권력을 쟁취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Advertisement
sjr@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