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맥스 슈어저(워싱턴 내셔널스)의 맹추격이 류현진(LA 다저스)을 뛰어넘을 수 있을까.
미국 '워싱턴 NBC 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각) 워싱턴의 6월 상승세와 그 상승세를 이끄는 '에이스' 슈어저의 활약상에 대해 보도했다.
워싱턴은 6월 한달간 18승8패의 성적을 올리면서 팀 역사상 두번째로 빼어난 월간 성적을 기록했다. 2005년 6월 20승6패를 기록한 이후 최고 성적이다. 'NBC'는 "통계 예측에 따르면 지난 30일동안 워싱턴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이 24.5% 증가했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그 중심에 단연 슈어저가 있다. '워싱턴 NBC 스포츠'는 워싱턴 지역 소식을 주로 전하는 매체이다보니 그동안 꾸준히 슈어저의 사이영상 후보 가능성이나 경쟁 상황을 언급해왔다. 슈어저는 6월에 6경기에 등판해 6승무패 평균자책점 1.00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해왔다. 6경기 모두 7이닝 이상을 던졌고, 45이닝을 소화하는 중 실점은 5점 뿐이었다. 안타는 25개만 허용했으나 삼진은 68개나 잡았다. 이런 활약 속에 '슈어저 등판=워싱턴 승리'라는 필승 공식으로 이어졌다. 믿을 수 없는 성적이다.
메이저리그 역사를 통틀어도 한달 규정 이닝을 채우면서 평균자책점 1.00 이하-68 탈삼진 이상을 동시에 기록한 투수는 3명 뿐이다. 1997년 6월 랜디 존슨, 1998년 8월 로저 클레멘스, 1999년 9월 페드로 마르티네즈에 이어 네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놀라운 한달을 보냈다는 뜻이다
이 매체는 "슈어저가 엄청난 6월을 보낸 결과, 내셔널리그 사이 영상 후보에서 2위를 달리고 있다. 사이 영상 최유력 후보로 보이는 류현진과 근접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6월 한달만 놓고 보면 슈어저의 임팩트가 더 강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류현진은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 투수로 낙점되면서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후반기 이들이 펼칠 선의의 경쟁이 더욱 주목되는 이유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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