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엘이 매혹적인 악마와 사랑에 빠진다.
오는 7월 3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연출 민진기, 극본 노혜영 고내리, 제작 더문씨앤엠/ 이하 '악마가(歌)') 측은 17일, 시크하고 화끈한 걸크러쉬로 하드캐리를 예고한 이엘의 스틸컷을 공개해 기대 심리를 자극한다.
'악마가'는 악마에게 영혼을 판 스타 작곡가 하립(정경호 분)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인생을 건 일생일대 게임을 펼치는 영혼 담보 코믹 판타지다. 자신이 누렸던 성공이 한 소녀의 재능과 인생을 빼앗아 얻은 것임을 알게 된 하립이 소녀와 자신, 그리고 주변의 삶을 회복시키며 삶의 정수를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다. 괴테의 고전 명작 '파우스트'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적 설정 위에 현실적인 이야기를 녹여내며 차원이 다른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한다. '영혼의 갑을관계'로 돌아온 '레전드 콤비' 정경호와 박성웅의 재회는 물론이고, 유니크한 매력으로 주목받는 신예 이설과 독보적 존재감을 가진 이엘의 조합은 기다림마저 설레게 만든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은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매력으로 시선을 홀린다. 스타 작곡가 하립이 가장 신뢰하는 지서영은 일에 있어 철두철미한 소울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까칠하고 예민한 하립의 뒷수습도 오롯이 그녀의 몫이다. 상을 휩쓰는 하립을 대신해 각종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지서영의 우아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이내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크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지서영의 반전도 흥미를 유발한다.
이엘은 극 중 '소울엔터'의 수장이자 악마를 사랑한 여자 '지서영'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도도한 비주얼에 능력, 인간적 매력까지 갖춘 지서영의 유일한 약점은 다름 아닌 톱스타 모태강(박성웅 분). 그의 '전여친'이라는 사실은 자다가도 '이불킥'을 유발하는 흑역사다. 예민한 하립도 쥐락펴락 컨트롤하는 '멘탈갑' 능력의 소유자지만, 모태강 앞에서만은 속수무책으로 휘둘리는 인물. 지서영은 악마의 영혼 없는 멘트에 뜻밖에 설렘을 느낀다. 이엘은 모태강 역의 박성웅과 이제껏 본 적 없는 기묘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사랑받은 이엘이 다채로운 매력의 지서영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궁금증을 증폭한다.
'악마가'를 통해 이색 변신을 예고한 이엘은 "약한 모습과 강한 모습을 모두 가진 '지서영'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다. 엔터테인먼트 대표로서의 모습부터 모태강과의 멜로까지, 이전의 캐릭터들을 지우고 '지서영'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껏 본 적 없는 판타지 드라마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는 SF 미스터리 추적극 '써클:이어진 두 세계'를 통해 실험적인 연출로 호평을 이끌어낸 민진기 감독과 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영화 '싱글즈', '미녀는 괴로워', '남자사용설명서' 등 휴머니즘이 녹여진 코미디에 일가견 있는 노혜영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후속으로 오는 7월 31일(수)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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