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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은 이들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작품 '디어 마이 프렌즈'에 대해 입을 열었다. '디어 마이 프렌즈'를 촬영할 때 겪은 목숨의 위협까지 느꼈던 아찔한 사고, 배우들끼리 기싸움을 했다는 깜짝 고백, 가슴이 먹먹해진 박원숙의 모친상까지. 수없이 쏟아진 촬영장 비하인드들은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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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각자 뚜렷한 매력을 가진 네 배우의 특색 있는 연기를 비교하는 것 또한 큰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같은 대사를 180도 다르게 표현한 박원숙과 고두심의 연기가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시어머니의 대명사 박원숙과 친정 엄마의 대명사 고두심의 온도차가 여실히 드러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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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베테랑 배우들의 믿고 보는 연기력만큼 예능감도 최고였던 '디어 마이 프렌즈' 특집. 김영옥, 나문희, 박원숙, 고두심, 네 국민 배우가 앞으로 또 얼마나 눈부시게 빛날지 기대하게 만든 특집이었다. 이는 레전드 편이 탄생했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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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