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엄마와 첫 해외여행, 뜻깊었다"
에이핑크 정은지가 23일 서울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채널 라이프타임 '정은지의 시드니 선샤인'(이하 시드니 선샤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정은지는 "방송에서 보여지는것은 나 혼자이지만 스태프들이 같이 있어 혼자여행 같은 느낌이 될까 걱정도 했는데 막상 카메라가 돌아갔을 때는 그런 느낌이 난 것 같다"며 "감독님도 통역을 안해주고 혼자 알아서 하라더라.(웃음) 영어 배운지도 얼마안되서 당황스러웠다. 갔다오니 영어 자신감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을 하다보면 인내심 테스트를 많이 하게 되더라. 매번 도전이어서 일단 지르고 보는 부분이 많이 담겨있다"며 "혼자 계속 리액션을 하는 것이 처음에는 어색하긴 했다. 그래도 자립심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 영어 어학연수를 다녀온 느낌이다"라고 농담 했다.
덧붙여 "이번 여행은 의미가 있었던게 방송에는 안담겼지만 엄마를 모시고 갔다. 엄마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는 여행이었다"며 "밤에 같이 얘기나누고 해서 뜻깊었던 여행이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스물일곱살인데 여행을 스케줄로만 짧게 다녀서 구경할 시간도 없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이 반복됐다"며 "해외 나가도 내가 얘기할 기회가 많이 없었다. 내가 계속 부딪히면서 말하고 도전하는 모습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한다. 그래서 잠깐씩 나자신에게 화나는 표정과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고 웃었다.
한편 23일 첫 방송하는 '시드니 선샤인'은 에이핑크의 멤버이자 연기자, DJ로 활약하고 있는 정은지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진짜 자신의 모습을 찾는 여행을 담은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3.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
- 4.시즌 첫 스윕패 → 어느덧 4위 KIA와 2경기차! '9월 大위기'도 남아있는데…무너진 불펜, 솟아날 구멍이 없다 [SC포커스]
- 5.무슨 일이지? 올스타 확정 후 돌연 2군행 → '9경기 무실점' 롯데 신인 박정민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