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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가 경제가 어렵다면서도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처리하지 않고 있는 국회에 답답함을 표했다.
이 총리는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추경안 처리가 여전히 표류하고 있다"며 "국회의 전개가 참담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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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야 5당 대표가 대통령과 함께 일본의 경제적 도발에 대한 공동 대처를 다짐했으면, 실천이 따라야 한다"며 "경제가 어렵다고 모두가 말한다면, 경제를 돕기 위한 추경안의 처리에도 모두가 함께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제를 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이제라도 추경을 처리해 주기 바란다"며 "여야의 재고를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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