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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 차석 무관이 전날 오후 3시께 국방부 정책기획관에게 '러시아 국방부가 즉각적으로 조사에 착수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전해왔다"며 "러시아 차석 무관은 '기기 오작동으로 계획되지 않은 지역에 진입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한국 측이 가진 영공 침범 시간, 위치 좌표, 캡처 사진 등을 전달해주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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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러시아 정부는 '우리가 의도를 갖지 않았다는 것을 한국 측이 믿어주길 바란다'고 전해왔다"며 "'동일한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러시아 공군 간 회의체 등 긴급 협력체계가 발전되기를 바란다'고도 전했다"고 밝혔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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