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주 유나이티드(SK 에너지 축구단)가 전력 강화를 위해 임상협(31)을 임대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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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26일 수원 삼성의 측면공격수 임상협을 임대 영입했다. 임대기간은 2019시즌 종료까지 6개월이다. 세부 계약 조건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임상협은 지난 2009년 일본 류츠케이자이대를 거쳐 전북 현대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2011년 부산 아이파크로 이적한 뒤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2013년 8월 6일 페루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그는 2014시즌 35경기에 출전해 11골-2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K리그 대상 베스트11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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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수원으로 둥지를 옮긴 임상협은 19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올해엔 2경기 출장에 그치며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전력 보강에 한창인 제주의 러브콜을 받아들였다. 프로통산 기록은 286경기 63골-21도움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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