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19 정규 라운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이제 남은 건 우승컵을 차지하기 위한 8개팀들의 마지막 혈투다.
숨가쁘게 달려왔던 프리미어리그 2019가 8라운드 승부로 정규 라운드 최종 레이스를 마쳤다. 3일 서울 어린이대공원 특설 야외 코트에서 열린 8라운드에서는 윌이 세카이에를 결승전에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8라운드 변수는 날씨. 35도에 육박하는 온도에 습하기까지 해 연속해서 경기를 치러야 하는 3대3 농구 선수들에게는 최악의 환경이었다. 체력에서 앞서는 팀들이 유리한 조건이었다.
윌은 예선에서 강호 도쿄다임, 코끼리 프렌즈와 한 조에 묶여 쉽지 않은 행보가 예상됐지만, 도쿄다임과 코끼리 프렌즈를 연파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PEC에게 패해 도쿄다임과 2승1패 동률이 됐지만 승자승 원칙에 따라 결승에 올랐다. 윌은 결승전에서 첫 우승을 노렸던 세카이에를 21대18로 누르고 두 번째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윌은 3라운드에서 무쏘와 공동 우승을 기록했었다. 결승전에 앞서 열린 3~4위 전에서는 도쿄다임이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무쏘를 물리쳤다.
윌의 우승으로 8라운드가 종료된 가운데, 각 팀들이 여덟 번의 라운드를 치르며 쌓은 승점으로 최종 순위가 가려졌다. 1위는 3라운드, 5라운드, 7라운드 우승을 차지했고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무쏘가 차지했다. 8라운드 우승컵을 거머쥔 윌이 순위를 끌어올리며 2위가 됐다. 1라운드 우승으로 초반 기세가 좋았던 강호 도쿄다임은 3위로 정규 라운드를 마감했다.
코끼리 프렌즈와 세카이에는 최종 점수가 같았지만 상대 전적 4승1패로 앞선 코끼리 프렌즈가 4위, 세카이에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어찌됐든 두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4, 5번 시드로 맞대결을 펼쳐야 해 큰 의미는 없다. 하위권은 PEC, 데상트 범퍼스, 박카스 순이었다.
정규 라운드를 마친 프리미어리그 2019는 오는 10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위치한 중앙 아트리움 특설 코트에서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를 벌인다. 상위팀부터 차례대로 시드를 받는다. 1번-8번, 2번-7번, 3번-6번, 4번-5번 대진으로 8강 단판 토너머트가 펼쳐진다.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한 팀이 컴투스 KOREA 3X3 프리미어리그 2019 최종 우승팀이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선우은숙, 결국 제주도 내려갔다..화이트 집 공개 '호텔급 깔끔함' -
이휘재, 한국 홀로 온 이유..쌍둥이 아들 ‘외국인학교 입학’ 때문인가 -
'미스터 킴♥' 28기 순자, 앞트임까지 했다..7일만 '확 달라졌다' -
박명수, BTS 광화문 공연에 소신 "성공이네 아니네 말 많지만, 국위선양 엄청난 의미"(라디오쇼) -
큐브 퇴사자 3인 폭로 "女연습생 40kg 초반 유지 못하면 거침없이 잘라"(이창섭) -
ITZY 유나, '장카설유' 비주얼 4대장 인정 "K팝 비주얼 아이콘 감사" -
BTS, 광화문 공연 전날 ‘몰래 리허설’..무대 뒤엔 ‘조용한 준비’가 있었다 -
정선희, 故안재환과 사별 후 무너졌던 시간 "빚·악플 고통...동료들 힘 됐다"
- 1.'4이닝 7K 무실점' 대졸 6년차 무명의 반란!…한화서 못핀 재능, 키움서 만개할까 [잠실포커스]
- 2.'좋은거야 나쁜거야?' 홍명보호 첫 상대 코트디부아르, '초신성' 부상으로 명단 제외...대신 '아스널 먹튀'가 대체발탁
- 3.'한화 최대 고민 확인했다' 71G 한승혁-73G 김범수 빠진 자리 어쩌나
- 4.어색한 투구폼 뭐지? '사구→폭투→볼넷→안타→밀어내기' 0이닝 4실점! 또 무너진 홀드왕…"내가 너무 급했다" 염갈량 탄식[잠실포커스]
- 5.'홈런치는 톱타자' "시야도 궤도도" 모든 것이 바뀌었다...AG 국대 유격수 향한 첫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