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하면서 멤버 중 첫 열애의 주인공이 됐다.
트와이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와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5일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날 오전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는 지효와 강다니엘이 아이돌 출신 선배를 통해 지난해 인연을 맺고, 올해 초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 속에도 주 1회 이상 데이트를 즐겼고, 주로 강다니엘의 한남동 유엔빌리지 집에서 만남을 가졌다. 지효는 자신의 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멤버의 차를 타고 강다니엘의 집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 최정상 걸그룹 트와이스의 리더인 지효는 멤버 중 최초로 공개열애를 시작하게 됐다. 특히 지효는 'JYP 연애 금지령'을 지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2015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데뷔를 앞둔 트와이스와 JYP 수장 박진영이 함께 인터뷰에 나섰다.
당시 박진영은 'JYP 연애 금지령'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3년은 연애 금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리포터는 트와이스를 향해 "딱 좋을 나이인데 괜찮겠냐"고 질문했고, 지효는 박진영의 눈치를 보더니 리더로서 멤버들을 대표해 "5년은 (연애 금지) 해야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박진영은 흐뭇한 표정을 지었고 이내 "3년 연애 금지령 이후에는 남자친구 데려오면 밥도 사주고 그런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진영이 언급한 3년을 넘어서 "5년은 연애 금지"라고 당차게 밝혔던 지효는 트와이스 데뷔 5년 차인 올해 '연애 금지령' 해제에 맞춰서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하며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고 있다.
지효는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해 '우아하게', '치어업', 'TT','왓 이즈 러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월드투어 중인 트와이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일본 7개 도시에서 12회 공연을 펼친다.
강다니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그는 전 소속사와 분쟁을 겪었지만, 지난달 발매한 솔로 데뷔 앨범 '컬러 온 미(color on me)'가 한터차트 집계 기준 발매 첫 주 판매량 46만여 장을 기록하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JYP엔터테인먼트입니다.
트와이스 지효 관련 말씀드립니다.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8일) 보도된 강다니엘, 지효 열애설 관련 자사 공식 입장 드립니다.
우선,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고 입장을 전해드리기 위해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립니다.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는 사이로 확인되었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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