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020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일정이 축소된다.
WKBL은 7일 서울 중구의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3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제22기 결산 및 감사보고 및 2019~2020시즌 경기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새 시즌 정규리그는 총 6라운드로 팀당 30경기씩 총 90경기를 치른다. 지난 시즌까지 7라운드 팀당 35경기씩 소화했던 정규리그 일정이 축소됐다. 이는 11월과 내년 2월에 각각 열리는 2020년 도쿄올림픽 진출권이 걸린 국제대회 일정을 고려한 것이다. 이 기간에는 국가대표가 소집돼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
한편,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김대우 단장을 이사로 선임했다. WKBL 선수 복지위원회에 김화순 위원장을 임명했다. 또한, 24일부터 열리는 '2019년 박신자컵 서머리그'는 최근 한-일 관계의 상황을 고려하여 일본 2개 팀을 초청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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