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허무하게 경기를 마감했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미국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1-2로 뒤진 6회 초 2사 만루 상황에서 포수 제프 매티스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바뀐 투수 알렉스 클라우디오를 상대한 추신수는 방망이를 한 번도 휘두르지 못한 채 공격을 마쳐야 했다. 폭투로 2-2 동점이 된 뒤 2루 주자 오도어까지 홈으로 질주하다 태그아웃됐다.
추신수는 6회 수비에서 교체됐다.
텍사스는 KBO리그 NC 다이노스에서 활약했던 에릭 테임즈에게 끝내기 솔로 홈런을 얻어맞아 5대6으로 패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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