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두산 베어스 호세 페르난데스가 선제 3점홈런을 터뜨렸다.
페르난데스는 16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1회말 우월 스리런홈런을 쏘아올렸다. 선두 박건우의 좌전안타, 정수빈의 유격수 깊숙한 내야안타로 무사 1,2루.
페르난데스는 LG 임찬규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6구째 몸쪽 141㎞ 직구를 잡아당겨 라인드라이브 타구로 오른쪽 펜스를 살짝 넘겼다. 비거리 110m, 시즌 14호이자 후반기 첫 홈런.
페르난데스가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7월 18일 잠실 KT 위즈전 이후 29일 만이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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