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볼넷 출루했다.
최지만은 17일(한국시각)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펼쳐진 디트로이트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지던 9회말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헤수스 아길라르를 대신해 대타로 나섰다. 디트로이트 마무리 투수 조 히메네스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 출루한 최지만은 맷 더피의 좌중간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했으나, 에릭 소가드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득점에는 실패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선발 투수 찰리 모턴이 7이닝 동안 3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음에도 타선 침묵 속에 패했다. 이날 패배로 탬파베이는 2연패에 빠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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