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LA 다저스 훌리오 유리아스(23)가 경범죄로 2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5월 경범죄로 체포된 유리아스가 20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유리아스는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5월부터 법 집행과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조사에 전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사법 당국에서는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결정했지만, 시즌 중 부적절한 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을 지겟다.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더 높은 기준의 도덕을 준수해야한다는 것을 이해하고 동의한다"고 밝혔다.
유리아스는 지난 5월 14일 비버리힐스의 한 쇼핑몰에서 체포됐다. 당시 한 여성과 말다툼을 끝에 주차장에서 넘어뜨린 혐의를 받은 바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 노조는 2015년부터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등의 범죄를 저지른 선수들에게 무거운 징계를 내리고 있다.
한편 유리아스는 징계가 풀리는 9월 선발 등판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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