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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대학로 굿씨어터에서 공연되는 '안녕, 말판씨'는 욕쟁이 할머니와 당찬 19세 손녀의 아주 특별한 일상을 그린 작품이다. 유쾌하고 떠들썩하지만 할머니와 손녀 사이에 어느날 낯선 남자가 찾아오면서 걷잡을수 없는 반전을 거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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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말판씨'에는 쟁쟁한 연기력과 내공의 성병숙 양희경을 비롯해 손녀딸 '소원' 역에 에이프릴 채원과 뮤지컬배우 문슬아가 나서고, 드라마 '의사 요한'에 출연중인 정현석 등이 출연한다. 제작사 바라이엔티 컴퍼니는 "신구 연기자간의 케미로 관객을 웃고 울릴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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