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SC현장속보]'2회만 40구' KT 이정현, 키움전 3이닝 3실점 '강판'

by 박상경 기자
2019 KBO리그 KT위즈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가 2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KT 선발투수 이정현이 2회초 무사 만루 장영석 타석때 박승민 코치의 방문은 받고 있다.수원=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2019.08.21/
Advertisement

[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KT 위즈 이정현이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3이닝 만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Advertisement

이정현은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1안타 4볼넷 1탈삼진 3실점 했다. 총 투구수는 58개. 지난 11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올 시즌 두 번째로 선발 등판한 이정현은 단 1개의 안타 만을 허용했으나, 볼넷을 4개나 허용하는 등 투구수 관리에 실패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1회초를 삼자 범퇴 처리한 이정현은 2회 급격히 흔들렸다. 박병호, 제리 샌즈를 잇달아 볼넷으로 내보낸데 이어 박동원에게 좌전 적시타를 내주며 첫 실점 했다. 이어진 무사 2, 3루에서 김규민을 다시 볼넷으로 내보낸 이정현은 장영석의 중견수 희생플라이 때 샌즈가 홈을 밟으며 두 번째 실점을 했다. 다시 김혜성을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만들어진 1사 만루에선 서건창에게 2루수 땅볼을 유도했으나 야수 선택으로 1루 주자가 아웃되는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세 번째 실점을 했다. 이정현은 김하성을 1루수 파울플라이 처리하면서 이닝을 마칠 수 있었다. 2회에만 40개의 공을 던졌다.

Advertisement

3회 다시 마운드에 선 이정현은 이정후, 박병호, 샌즈를 차례로 범타 처리하면서 안정을 찾는 듯 했다. 하지만 이강철 감독은 4회 시작과 동시에 김 민을 마운드에 올리면서 변화를 택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