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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민우는 권민중, 장호일과 함께 수목원으로 아침 산책을 나갔다. 산책 중 초등학교 4학년 딸 민정에게 영상 통화를 건 김민우는 딸에게 하루 일과를 물어보고 애정 표현을 하는 등 전형적인 '딸바보' 면모를 선보였다. 하지만 식사를 하면서 '사춘기 딸'을 둔 싱글 아빠로서 "2차 성징이 왔다. 벌써부터 약간씩 크고 있다"고 남모를 고민을 털어놓았다. "1학년 때 큰 수영복을 사줘서 지금 입어도 상관이 없는데 내겐 말을 안 하고 이모에게 비키니가 갖고 싶다고 했다더라"고 딸 역시 아빠에게 말 못하는 부분이 있음을 밝혔다. 이에 권민중이 "속옷 같은 건 오빠가 사?"라고 묻자 김민우는 "내가 사는 것도 있다. 그냥 감으로 산다. 또 관련 책을 보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아빠이자 엄마로서 역할도 최선을 다하는 김민우의 모습에 두 사람은 깊은 공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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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은 '연안부두'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통통튀는 디디디 스텝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청춘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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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우는 "가수로서 이런 히트곡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전히 그 노래를 좋아해주는 분이 있다는 게 나한테 감사한 일이다. 또 불청 친구들이 다같이 반겨주고 따라 불러 주니까 그것 보다 더 행복한 게 없었다. 너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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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