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7세 이하(U-17)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또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U-17 여자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각) 인도 자이푸르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 유스(U-17)선수권 결승에서 중국을 32대14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전반을 15-5로 여유 있게 앞선 한국은 후반에도 점수 차를 더 벌리며 결승전에서 더블 스코어 이상의 격차를 만들어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2005년 돛을 단 이 대회에서 한 번도 우승을 놓치지 않고 8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은 대회 5위까지 주어지는 2020년 세계 유스(18세 이하)선수권대회 출전 자격도 획득했다. 우리나라는 세계 유스선수권대회에서도 2006년 준우승, 2016년과 2018년에는 연달아 3위에 오르며 입상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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