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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번째 신곡 콜라보 무대를 앞둔 각 패밀리들은, 상대편 패밀리에서 누가 무대에 오를지를 예측하며 긴장감을 놓지 않았다. 특히 유세윤은 "전쟁이다. 전쟁이야"라고 말하며 1차 대결에 대한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1차 무대에 앞서 딘딘, 소유, 윤종신, 윤민수는 자신의 팀이 선보일 무대에 대한 힌트를 전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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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패밀리와 대결을 펼치게 된 소유 패밀리는, 무대에 앞서 패밀리 모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소유는 패밀리를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정성을 보였으며, 이후 어떤 조합으로 무대를 만들지 회의를 시작했다. 논의 끝에 후이의 손에서 탄생하게 된 노래는 레트로 감성의 '카세프 테이트'였다. 소유와 박재정은 환상적 음색과 감성으로 어우러지며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들어냈다. 후이는 "소름이 끼쳤다. 정말 멋있는 무대를 만들어주신 것 같다"고 작곡가로서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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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과 윤민수 패밀리의 1차 무대는 1분 미리듣기부터 긴장감이 맴돌았다. 윤종신 패밀리는 달콤한 보이스로 무대에 오를 아티스트의 정체를 궁금케 만들었으며, 윤민수 패밀리의 1분 미리듣기에서는 '전매특허' 명품 보이스 윤민수의 등장으로 모두의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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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와 치타, 송가인은 의상만으로도 기대를 높였다. 이후 '1700년 한(恨)이 서린 그리움'이라는 주제의 노래 '님아' 무대를 시작했다. 윤민수의 애절한 목소리, 치타의 카리스마 넘치는 랩핑 그리고 송가인의 절절한 가락이 합쳐져 엄청난 무대를 완성시켰다. 특히 송가인은 트로트 뿐 아니라 판소리와 발라드까지 완벽하게 선보여 현장 관객들과 동료 가수들의 감탄을 불렀다.
모든 대결이 끝난 이후 각 패밀리들의 하트 수가 공개됐다. 소유 패밀리가 127, UV 패밀리 123, 윤종신 패밀리 114, 윤민수 패밀리 136 하트를 기록하며 윤민수 패밀리가 최고 득표를 기록했다. 이어 다음 주 펼쳐질 두 번째 테마는 '당신의 상상이 노래가 되다'로 예고됐으며, 다시 한 번 맞붙을 패밀리들의 신곡은 또 어떤 놀라움을 전해줄지 궁금증을 높였다.
어디서도 볼 수 없던 대한민국 최고 아티스트들이 상상할 수 없던 만남과 그들의 레전드 무대가 그려지는 '더 콜2'는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40분에 Mnet과 tvN에서 공동 방송된다. 또 어제 방송에서 선보인 뮤직 패밀리들의 1차전 신곡들은 오늘 정오 모든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