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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또 발목이 잡혔다. 최근 크리스탈팰리스에 충격패를 당한데 이어 이번엔 원정서 사우스햄턴과 비겼다. 수적 우위에도 승점 3점을 따내지 못했다. 맨유는 3경기 연속 무승을 달렸다. 2무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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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사우스햄턴은 4-4-2 전형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인스와 애덤스, 중원에 부팔-회제리-로메우-워드 프로이세, 포백에 단소-베스터가드-베드나렉-소아레스를 세웠다. 골문은 건이 지켰다. 원정팀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맞섰다. 최전방에 래시포드, 그 뒷선에 다니엘 제임스-마타-페레이라,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그바-맥토미니, 포백에 영-매과이어-린델로프-완비사카를 배치했다. 수문장은 데헤아였다. 공격수 마시알과 풀백 루크 쇼는 부상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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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턴은 홈에서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0-1로 끌려간 후반 13분 베스터가드가 헤딩 동점골을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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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턴도 후반 26분 암스트롱을 투입했다. 그런데 큰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28분 수비수 단소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맨유 솔샤르 감독은 마지막 교체카드로 그린우드를 투입해 공격의 고삐를 더 조였다. 수적 우위의 맨유는 파상공세를 퍼부었지만 골결정력이 부족했다. 또 상대가 몸을 던지는 수비를 펼쳤다. 추가골 없이 경기가 그대로 끝났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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