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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결혼 생활 중 정한 규칙을 공개, 메모지에는 '안재현 주의할 점', '구혜선 주의할 점'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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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과 안재현은 이 같은 결혼생활 수칙에 직접 사인을 하며 약속했다. 그러나 구혜선은 "인간이 되라"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 중 두 사람이 약속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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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묘 사진을 게재하며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이다"라고 말했다. 반려묘 '안주'는 안재현의 반려묘로, 결혼 후 두 사람이 함께 키워왔다. 이때 구혜선은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 통보하고 데려가 버려서 이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구혜선이 공개한 '안재현 주의할 점'에도 '고양이 화장실(7일에 한번은) 치우기'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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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던 안재현은 "부끄러운 짓을 하지 않았다"면서 입장을 밝히며 두 사람은 이혼 귀책 사유 등에 대해 판이하게 다른 입장을 보였다.
구혜선의 계속되는 폭로에 그를 옹호하는 여론은 응원에 나섰다. 반면, 계속된 폭로에 대중들이 피로도를 호소하는 의견도 있다.
"사과를 원한다"는 구혜선과 침묵을 유지 중인 안재현. 과연 어떻게 흘러갈 지 관심이 집중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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