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최대어' 정호영(선명여고·센터)이 품에 안겼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4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확률 추첨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신인 드래프트는 지난 시즌 팀 순위를 기준으로 6위 KGC인삼공사 35%, 5위 현대건설 30%, 4위 IBK기업은행 20%, 3위 GS칼텍스 9%, 2위 한국도로공사 4%, 1위 흥국생명 2% 순으로 추첨에 나섰다.
추첨 결과 KGC인삼공사가 1순위를 뽑았다. 가장 확률이 높았던 팀이 예상대로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KGC는 정호영을 지명했다.
신장 1m90 센터 정호영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뽑혀 이번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로 꼽혔다. 광주체중-선명여고 출신인 정호영은 올해 열린 전국 남녀종별 배구선수권대회에서도 팀 우승과 함께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며 한국 여자배구의 기대주로 꼽혀왔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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