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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의 시간동안 구혜선은 폭로했던 글을 지우고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하는 등 둘 사이의 폭로가 소강상태를 맞는 듯 했지만, 이내 평화는 다시 깨졌다. 구혜선은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이 함께 키우던 반려묘 '안주'를 데려갔다고 폭로했고, 또 결혼중 두 사람이 함께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결혼 수칙'을 공개하며 폭로에 힘을 더했다. 구헤선이 공개한 사진 속 메모지에는 '안재현이 주의할 점'이라는 제목이 적힌 수칙들이 나열돼 있다. 대표적으로는 '술 취해서 기분이 좋아도 소리 지르거나 손지검, 폭력 등 하지 않기'나 '고양이 화장실 7일에 한 번은 치우기', '말 조심하기' 등이 담겨 있어 시선을 모은다. 반면 '구혜선 주의할 점'이라는 글에는 '없음'이라는 두 글자만 작성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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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다시 글을 수정하며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고있는 사진을 갖고 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는 입장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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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방송됐던 KBS2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다음 해 5월 결혼했다. 결혼 후에도 tvN '신혼일기'에 동반 출연하는 등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고, 안재현이 출연하는 tvN '신서유기' 시리즈와 '강식당'에서도 구헤선과의 러브스토리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또 지난 5월 말 구혜선이 안재현의 소속사인 HB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며 애정전선에 이상이 없는 모습을 보여줬으나, 지난달 18일 구혜선이 불화를 폭로하며 문제가 불거졌다. 이로인해 안재현은 사면초가에 몰린 상태다. 그의 사랑꾼 이미지를 보고 모델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사랑꾼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과 적합하다고 판단해 계약했으나, 현재는 추구하는 방향과 너무 다르다"고 밝히며 광고를 중단했고, 의류업체 등도 매장 내 안재현의 이미지를 삭제했다. 구혜선은 배우 외 행보만 보여줄 뿐,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고 학업에 열중하겠다는 뜻을 1일 밝힌 상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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