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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상파의 예능 시청률이 예전만 못하다. 드라마 뿐아니라 예능까지 이렇게 하락세를 탈 것이라고 예측한 이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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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의 간판 예능인 '해피투게더4'는 4%를 넘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2일에는 이름값조차 하지 못하고 2.5%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기도 했다. 다시 새 시즌에 돌입할 예정인 '1박2일'은 어떤 평가를 받을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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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는 '미운우리새끼'라는 걸출한 프로그램이 늘 15%가 넘는 시청률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고 있지만 다른 프로그램들이 큰 힘을 발휘하고 있지는 못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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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채널로 시작한 tvN은 이미 지상파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경쟁채널이다. '삼시세끼-산촌편'은 꾸준히 7%대 시청률을 기록중이고 '나영석 키드' PD들의 대약진으로 신선한 예능 브랜드들이 편성표에 채워지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박막례 할머니 유튜브 채널은 100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겸TV는 구독자가 348만명에 800만뷰가 넘는 영상까지 등장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연예인들도 유튜브에 적극 뛰어들고 있고, 인기 유튜버도 탄생하고 있다. god 박준형은 200만 구독자를 보유중이고 '선넘규' 장성규와 배우 신세경 등도 유튜브에 푹 빠진 상황이다.
자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있다. 늘 '본거 또 보고' 식의 콘셉트가 등장하는 것이 문제다. 톡톡 튀거나 획기적으로 보이는 콘셉트의 예능이 전무한 상태다. 설날이나 추석때도 파일럿을 선보이지만 정규 편성되는 것은 손에 꼽을 정도다. 이 관계자는 "관찰예능이 인기를 얻으면 '우르르' 관찰예능을 만들어대고, 서바이벌이 인기가 있으면 또 '우르르' 서바이벌 프로그램만 만들어댄다"며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무한 경쟁시대에 들어선 예능 시장에서 지상파 예능의 경쟁력이 살아날 수 있을까. 가능성이 커 보이진 않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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