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예능대세 허재가 배우 정해인에게 사과했다.
16일 밤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예능 대세 허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재는 '정해인 닮은꼴'이라는 말에 "이 자리에서 정해인에게 사과를 해야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형돈은 "사과 타이밍을 놓친 거 같다"고 놀렸고, 송은이도 "골든타임이 지났다"고 부추겼다. 이에 허재는 금세 "그럼 그냥 정해인 닮았다고 가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허재는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예능 프로그램 출연하기 전에 작은 농구 아카데미를 했다. 근데 이제 (농구 아카데미에)가면 축구 이야기 밖에 안 한다"고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정형돈은 "그런데 허재 형이 진짜 축구를 못하긴 한다"며 함께 출연 중인 예능 '뭉쳐야 찬다'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을 스포츠인이 아닌 예능인이라고 밝히며 "지금은 예능인이라고 정확히 이야기 해야 한다. 두 달동안 (예능 프로그램) 한 바퀴 돌았으면 예능인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또 이날 약 5억8,000만원에 낙찰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전 감독 퍼거슨의 물건을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고, 정답은 씹던 껌이었고 민경훈이 맞혔다.
이에 멤버들은 허재에게 "선수 및 감독 시절을 생각하면 욕이 떠오른다"며 놀리기 시작했고, 이어 허재의 선수 시절 활약상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던 정형돈은 "허재가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팀 최초로 MVP를 받았다"고 극찬했다.
또 허재는 문제 푸는 속도가 빠르자 "일찍 끝나면 회식하는 거지?"라고 본심을 드러냈다. 민경훈이 "회식을 해도 전부 술 안 마신다"라고 하자 허재는 "그거슨 아니지"라며 "일행들이 안 먹어도 내가 조금 먹고 가면 돼"라고 전했다.
한편 허재는 서장훈이 4문제를 맞추고 간 것을 견재했고, 결국 4문제를 맞춰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 -
채정안, 욕실서 꺼내든 '제니 엉덩이 비누'에 흥분..."각질 관리에 최고" -
'47세' 성시경, '29세' 여배우 문가영에 "너무 예뻐...고급 그 자체" 극찬 (짠한형) -
'42세' 윤은혜, 13년째 솔로였다.."술 끊고 그렇게 돼" ('아니근데진짜') -
'싱글맘' 김현숙, 재혼 권유하는 子에 울컥 "클수록 父 부재 느껴져" -
'암 수술' 박미선, 알고보니 연예계 찐친 극소수.."투병 때 밥 해준 김정난에 감사"
- 1."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충격 탈락' 홍명보호급 참사에 대국민 사과 "역량 부족했다"
- 2.[오피셜]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손흥민 국가대표 충격 은퇴 없다...“다시 죽기 살기로 달리겠다” 다짐
- 3.[월드컵 리뷰] "월드컵 우승 목표" 일본 홍명보호급 대참사, 32강 충격 탈락...브라질에 1-2 극장패, 토너먼트 무승 징크스 계속
- 4.[월드컵 전반 리뷰] '충격' 일본 최고 대이변 연출, 세계 최강 브라질에 1-0 리드...16강 보인다
- 5.대이변! 브라질 3-2로 잡아낸 일본→평가전의 기억 되살린다…"브라질 조기 탈락 가능성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