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왼손 투수와 외야 수비 강화를 위해서다."
NC 다이노스 좌완 투수 임정호와 외야수 김준완이 상무 제대후 곧바로 1군에 올라왔다.
NC 이동욱 감독은 1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유원상과 강진성을 2군으로 내리고 임정호와 김준완을 1군에 올렸다.
임정호와 김준완은 전날 상무에서 제대했다. NC는 둘이 막바지 5강 싸움에서 필요한 자원이라 생각했고, 곧바로 1군에 올렸다.
이 감독은 "유원상이나 강진성이 못해서 내린 것이 아니다"라면서 "우리팀 좌완 불펜이 강윤구밖에 없어 임정호를 올렸고, 수비가 좋은 외야수가 필요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정호는 상무에서 계속해서 공을 던져왔다. 휴가때 피칭을 확인해서 바로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임정호는 퓨처스리그에서 상무 소속으로 46경기에 등판해 2승1패 17홀드 평균자책점 1.55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인천=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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