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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유승준은 '본격연예 한밤' 인터뷰를 앞두고 "잠이 잘 오지 않았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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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전, 대체 왜 그랬을까? 유승준은 "군대를 가겠다고 제 입으로 솔직히 처음으로 이야기 한 적이 없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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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입대 의지를 확인하는 질문에 유승준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다 겪는 일이기에 저한테는 크게 안 좋다고 생각을 안한다", "법을 어긴다든지 편법을 사용한다는 지 생각을 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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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비자를 고집하는 이유는 세금을 덜 내기 위해서 아닌가"라는 지문에는 "한국가서 다시 영리 활동을 할 계획이 없다. 한국 땅을 못 밟는다. 어떤 비자든 못 밟는다. 관광비자도 못 받는다. 변호사가 한국땅을 밟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F4비자를 추천했다"며 "F4비자가 영리 활동을 폭 넓게 할 수 있는 지위가 부여된다. 소송을 위해서 잘잘못을 따지기 위해서는 특별법인 재외동포법에 의한 비자를 신청할 수 밖에 없었다. 재외동포법에 의한 비자에는 F4 비자가 유일했다"고 설명했다.
'세금 감면 혜택 위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만약에 세금이 무서워서 미국 국적을 버린다면 한국으로 오지 않는다"며 "조세 피난처로 불리는 세율이 정말 낮은 국가로 옮길 것이다.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게 아니라는 것은 명확하다. 단지 입국만 허가해달라는 취지"라고 반박했다.
한편 유승준은 인터뷰가 공개되기 전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대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할 때 더욱 강해진다. 계속 가야만 한다. 책임지기 위해,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Strength grows in the moments When you think you can't go on But you keep going anyway. #nevergiveup #be #responsible)"라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유승준의 SNS 심경글과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해명한 인터뷰가 방송 된 이후에도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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