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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KTX 열차 청소에 나선 유재석과 '힙벤져스'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33), 코드쿤스트(30)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힙벤져스'는 뜻밖의 꼼꼼한 청소 솜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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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너무 최선을 다하면 좀 그렇다. '이거 돼야 돼'하면 동기부여는 되지만, 나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힘들 수 있다"면서도 "시청률이 안 나오면 흩어진다. 좋은 시간이 계속되려면 프로그램이 잘 돼야한다"고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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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이센스와 함께 활동하던 '슈프림팀' 해체 후 오랫동안 앨범을 내지 못했던 자신의 과거를 회상한 것. 왕년의 슈퍼루키였고, 이후에도 꾸준히 공연해온 그의 랩 실력을 의심하는 이는 없었다. 다만 도끼나 박재범 등에 비해 너무 긴 공백기가 문제였다. '짠해'를 타이틀곡으로 한 솔로 정규 1집(2011) 이후 2018년 '다크룸' 전까지 정규 앨범 공백기만 7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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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 공연 당시 자이언티와 쿠시가 신곡 '쿵', '머신건'을 선보인 반면 사이먼 도미닉은 '사이먼 도미닉'으로 비교적 평이한 무대를 택했다. 참가자들은 그를 4위로 꼽으며 실망감을 숨기지 않았고, 그는 "4위먼 도미닉으로 개명해야겠다"며 씁쓸해했다. 이후에도 "박재범과 속도를 맞춰 많은 활동을 하겠다", "이센스가 출소할 때 내 앨범을 쥐어주고 싶다"던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하지만 2018년 6월 발표한 '다크룸' 이후 사이먼 도미닉의 활동은 다시 활발해졌다. 이후 '미 노 제이팍(Me No Jay Park)', '메이크 허 댄스(make her dance), 'DAX4' 등의 신곡이 이어졌고, AOMG 신규 멤버를 뽑는 MBN '사인히어'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도 지난 3일 새 정규앨범 '화기엄금'을 발표했다. 음악활동만큼이나 활발한 외부 공연은 물론, 유튜브 등을 통해 건재한 랩 실력도 과시하고 있다.
슬럼프와 번아웃 증후군을 홀가분하게 벗어던지고, 여유와 미소를 되찾은 사이먼 도미닉의 활발한 활동을 응원해본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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