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극본 김민주/ 연출 이정미/ 제작 JP E&M)가 어제(24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화) 방송된 '너의 노래를 들려줘' 31, 32회에서는 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김세정 분)이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김이안(김시후 분)을 죽인 진범으로 밝혀진 강명석(송영규 분)은 공항에서 마주친 형사들에게 체포됐고, 김이안을 구하기 위해 1년 전 사고에 엮이게 된 것도 모자라 윤영길(구본웅 분)을 살해하게 된 남주완(송재림 분)은 상처 입었을 장윤과 홍이영에게 진심어린 속마음을 전해, 그 역시 또 다른 범죄의 피해자였다는 점이 드러났다.
그리고 방송 말미 홍이영은 미국으로 떠난 지 1년 후 귀국 독주회를 알리며 돌아온 장윤을 동네 편의점에서 재회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도 애틋한 행복감을 안겼다. 이에 대단원의 막을 내린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안방극장에 남긴 것들을 살펴봤다.
음악+애틋 로맨스+섬뜩 미스터리 '너노들' 표 미스터리 로맨스 탄생!
네 사람의 얽히고 설킨 관계는 유쾌하고 풋풋한 로맨스는 물론 섬뜩한 미스터리를 오가며 탄탄한 밸런스를 유지했다. 간질간질한 설렘으로 광대승천을 유발하는가 하면 때로는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쥐락펴락 한 것. 탄탄한 스토리뿐만 아니라 장르적 분위기에 맞는 톤을 덧입힌 연출과 음악도 눈과 귀를 즐겁게 한 '너노들'표 미스터리 로맨스를 탄생시킨 일등공신으로 호평 받고 있다.
연우진-김세정-송재림-박지연 배우들의 진면목!
연우진, 김세정, 송재림, 박지연 네 배우는 첫 연기 호흡에도 케미를 자랑, 존재감을 제대로 증명해냈다. 연우진은 로코 장인답게 장윤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고 김세정은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시청자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함은 물론 보는 이들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반전의 인물 송재림, 걸크러시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박지연 역시 남다른 연기 내공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연우진(장윤 역)과 김세정(홍이영 역) 두 주인공이 미스터리 로맨스의 복합장르 속 열연과 단짠 케미를 동시에 선사,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다. 이에 마지막회까지 '너의 노래를 들려줘'를 든든하게 이끈 두 주인공 연우진, 김세정이 종영 소감을 전해왔다.
극 중 사건 해결을 위해 맹활약한 장윤 역의 연우진은 "지난 5개월 동안 스태프들과 이곳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지내왔는데 시원섭섭하네요."라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어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귀여운 허당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홍이영 역의 김세정 역시 "이영이라는 친구가 워낙 많은 일을 겪었고, 감정 변화가 크다 보니 시청자분들도 같이 힘들어 하신 건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늘 이영이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보냈다.
이처럼 첫 회부터 쉴 틈 없이 달려온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마지막 회까지 무사히 마친 가운데 과연 연우진과 김세정이 또 어떤 작품으로 포텐을 터뜨리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지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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