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가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시즌 9승 요건을 갖춘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후랭코프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에 선발 등판해 6⅔이닝 2안타 1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108개. 하루 전 창원 NC전에서 선발-불펜 총 8명의 투수를 소모하는 연장 12회 접전 끝에 7대7 무승부에 그쳤던 두산은 후랭코프가 롯데 타선을 압도하는 피칭으로 부담을 크게 덜게 됐다.
1회말 2사후 전준우에게 우측 펜스 직격 2루타를 내준 후랭코프는 이대호를 삼진 처리하면서 첫 이닝을 마무리 했다. 2회를 삼자 범퇴 처리한 후랭코프는 3회 강로한에게 볼넷에 이어 폭투로 진루를 허용, 1사 2루 상황에 놓였으나, 손아섭, 정 훈을 각각 삼진,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4회와 5회 역시 삼자 범퇴로 막으면서 무실점 피칭을 이어갔다.
팀 타선이 7득점 빅이닝을 만들면서 부담감을 덜어낸 후랭코프는 6회 1사후 손아섭의 안타, 정 훈의 진루타로 또다시 득점권 진루를 허용했다. 그러나 후랭코프는 전준우와의 승부에서 삼진으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뽑아내면서 QS를 완성했다.
7회 다시 마운드에 오른 후랭코프는 이대호, 김문호를 상대로 아웃카운트를 추가했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후랭코프를 불러들이고 박치국을 마운드에 올렸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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