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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표:책책책을 읽읍시다'는 '느낌표'에서 진행된 코너 중 하나다. 2001년 11월부터 2003년 11월까지 2년간 진행됐다. 당시 지정도서로 선정되는 책마다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고, '느낌표' 측은 이같은 인기를 바탕으로 어린이 독서환경 개선을 위한 '기적의 도서관' 사업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하지만 선정 도서 중 신간 서적이 한 권도 없었고, 만화책을 비롯한 시민들의 독서습관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다. 지나친 민족주의 성향도 단점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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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어드립니다'는 기본적으로 '신간 화제작 소개' 성격을 띤다. 또한 이야기의 범위를 당일 다루는 책에 집중하고, 전문가에게 충분한 준비시간을 줌으로써 잘못된 지식이 전달될 가능성을 낮춘 모양새다. 시청자들에게 유명 작품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편안하게 충족시켜주는 한편, '사피엔스'처럼 두께(635페이지)만으로도 접근하기 어려운 책에 대한 거리감을 좁혀주겠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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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전현무, 이적, 문가영이 패널로 출연해 예능 맛을 첨가한다. 특히 전현무는 MC이자 '알쓸신잡'의 유희열처럼 일반인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이다. 매회 다른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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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은 특유의 선명한 목소리와 학원강사 1인자 출신다운 요점정리로 '사피엔스'를 요약, 전달했다. 그는 "인간(사피엔스)을 1인자로 만든 것은 '뒷담화의 힘'이다. 인간을 협력하고 상상하게 만드는 '인지혁명'이 있었다. 인간은 뭉쳤을 때 엄청난 시너지를 가져온다"고 설명했다
첫날 출연한 전문가는 김상욱 물리학 박사, 윤대현 정신의학과 교수, 장강명 작가였다. 이들은 책이 던지는 이슈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차원에서 토론하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시선을 제공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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