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유니폼 판매를 걱정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에서 뛰는 이강인이 팬서비스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한 스페인 매체는 1일 이강인의 영상을 편집해 올렸고, 이로 인해 이강인에 대한 팬서비스 논란이 불거졌다. 영상을 보면 이강인은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경기를 앞두고 벤치에 앉아있는데, 한 현지 어린이 팬이 태극기 문양을 그리고, 어설픈 한글로 이강인의 유니폼을 원한다는 피켓을 들며 이강인의 팬서비스를 바라는 모습이 담겨졌다. 하지만 이강인은 대충 손을 흔들어주는 것에 그쳤다. 여기에 동료 선수들이 "팬서비스를 해줘야 하지 않겠느냐"고 조언하자 "지금 이 상황이 녹화되고 있느냐"라는 말을 하고 돌아가는 상황을 의식한 듯 사진 촬영을 하는 듯한 장면이 있어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강인은 2일 자신의 SNS에 이에 대한 글을 남겼다. 이강인은 '빌바오의 팬은 내게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구한 적이 없었다. 나의 유니폼만 요구했다'고 말하며 "구단 관계자가 팬이 유니폼을 원한다는 피켓을 들고 선수 유니폼을 받아 인터넷에 판매한다며 주면 안된다고 해 손만 흔들어준 것"이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강인은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면 그 상황에서는 당연히 안해줄 선수는 없을 것이다. 나는 지금까지 최대한 팬들에게 사인과 사진 촬영을 해주려 노력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축구 선수는 팬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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