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치고 포기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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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의 말이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2차전 경기에서 2대7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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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포체티노 감독은 "상대에게 세 번째 골을 내줬을 때 우리 팀은 지치고 포기한 것 같았다. 그래도 후반 37분까지는 살아있었다. 우리는 추격하기 위해 득점 기회를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좌절감을 맛봤다. 나는 우리가 후반 8분 동안 두 골을 내준 상황에 너무 실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몇 주 전에 올 시즌이 험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UCL 결승전이 끝난 뒤 우리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에 닿았다. 프로답게 맞서야 한다. 동시에 상황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한다. 일단 차분해야 한다. 선수들과는 다음에 얘기하겠다. 소리를 질러서는 아무 것도 고쳐지지 않는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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