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말레피센트2'를 스크린 복귀작으로 택한 이유를 전했다.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점에서 영화 '말리피센트2'(요아킴 뢰닝 감독)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언론시사회 이후 진행된 라이브컨퍼런스에는 주연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샘 라일 리가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바이 더 씨'(2016) 이후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2'를 복귀작으로 택한 이유를 묻자 "이 역을 하게 돼서 정말 기쁘다. 일단 정말 재미있다. 그리고 스토리도 정말 좋아졌고 메시지도 정말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속편에서는 엘르가 14살에서 21살로 성장해서 엘르와 말레피센트와의 관계도 변화했고 멜레피센트는 어디서 왔느냐에 대한 이야기도 남아있었기 때문에 새롭게 관객들에게 전달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말리피센트2'는 2014년 개봉해 저 세계 7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거둔 '말리피센트'의 속편.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여왕(미셸 파이퍼)과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막스 마누스', '밴디다스' 등을 연출한 요아킴 뢰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미셸 파이퍼, 치웨텔 에지오프, 해리스 딕킨슨, 에드 스크레인, 샘 라일리 등이 출연한다. 10월 17일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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