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다른 선수들에게 더 뛸 자격이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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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나이 에메리 아스널 감독이 올시즌 팀내 최고 연봉자 메수트 외질을 중용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외질은 올시즌 1경기 출전에 그쳤다. 지난달 15일 왓포드전이 유일한 출전이다. 4일 유로파리그 스탕다르 리에주전 스쿼드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스널은 외질의 부재속에도 안방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브라질 출신 2001년생 공격수 마르티넬리가 2골1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에메리 감독은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외질을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해 "나는 매경기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선수, 팀을 위해 가장 잘 뛰어줄 선수, 우리에게 도움이 될 선수를 결정한다"고 답했다. "내가 그를 스쿼드에서 뺐을 때는 다른 선수들이 더 뛸 자격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일요일 또 경기가 있다. 똑같은 결정을 내릴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그 최근 4경기에서 1승3무를 기록중인 4위 아스널은 6일 안방에서 본머스와 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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