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단 1승 만을 남겨두게 됐다.
휴스턴은 6일(한국시각) 홈구장 미닛메이드파크에서 가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3대1로 이겼다. 뉴욕도 같은날 홈구장 양키스타디움에서 가진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 8대2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디비전시리즈 2연승을 기록한 두 팀은 남은 3경기서 1승만 보태면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두 경기 모두 탈삼진이 지배한 승부였다. 휴스턴 선발 투수 게럿 콜은 이날 7⅔이닝 동안 15개의 삼진을 뽑아내면서 탬파베이 타선을 봉쇄했다.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이기도 한 콜은 4회말 팀 선제 홈런 이후 득점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압도적 투구를 앞세워 탬파베이 타선을 침묵시켰다. 이날 탬파베이에서 4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콜에게 삼진만 세 차례나 당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양키스 선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는 5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나, 7개의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휴스턴과 양키스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성공하면, 2017년 이후 2시즌 만에 리턴매치가 성사된다. 당시 양키스가 2연패 뒤 3연승을 기록하면서 월드시리즈 진출을 눈앞에 뒀지만, 휴스턴이 6~7차전에서 저스틴 벌랜더, 찰리 모튼의 역투에 힘입어 시리즈 전적 4승3패로 월드시리즈에 진출해 LA 다저스를 제압하고 우승까지 차지한 바 있다. 양키스는 2015년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휴스턴에 무릎을 꿇은데 이어, 또다시 휴스턴에 막혀 28번째 월드시리즈 제패의 꿈을 접어야 했다. 벌랜더, 콜 등 메이저리그 최강의 선발진을 갖춘 휴스턴과 올 시즌 팀 홈런 메이저리그 2위(306개)의 거포 군단이자 '제국의 부활'을 꿈꾸는 양키스라는 점에서 챔피언십 맞대결 성사 여부에 야구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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