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전향한 안혜경이 새친구로 합류했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을 설레게 한 미모의 새 친구 안혜경이 등장했다.
이날 등장한 새 친구 안혜경은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아궁이에 불을 떼는 게 일이었다"라며 "강원도 평창에서 살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감을 따기 위해 쌓인 기왓장 위로 구두를 신고 거침없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 제작진들을 당황케 하기도 했다.
특히 안혜경은 그동안과 달리 가장 먼저 숙소에 도착해서 청춘들을 기다리는 등 부지런한 면모를 선보이며, 멤버들을 위해 가을 전어를 직접 공수해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맨발로 집 안을 누비는가 하면 싸리비로 마당을 쓸고 물을 뿌리며 청춘들을 기다리는 등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았고, 반전 시골 매력에 털털美 넘치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후 남자 멤버들은 함께 모여 집 근처 내시 가문 고택을 보고 브루노에게 영어 설명을 읽고 해석을 부탁했고, 브루노는 "뭔가를 잘랐나봐"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남자 멤버들은 "그래서 남자들끼리 왔구나"라고 수긍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내시 가문의 고택을 구경하고 돌아온 남자 멤버들은 집 안에 누워있는 새 친구 안혜경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이어 새 친구의 정체를 알고나서 남자 청춘들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의 낯선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구본승은 안혜경이 "팬이었다"고 고백하자 귀까지 빨개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안혜경은 "손바닥에 가시가 박혔는데 손톱깎이 있는 분 계시냐"고 물었고 구본승은 "제가 있다"고 나서며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때 안혜경은 "잘 안보이는데"라고 이야기 했고 이때 김광규가 나서서 도와주려고 했지만 노안 때문에 바로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남자 멤버들은 "왜 형이 나서냐 본승이가 나가야지"라고 이야기 했고, 구본승은 안혜경에게 다다가 "손을 잡아드리겠다"라며 손을 잡아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안혜경은 남자 멤버들에게 집을 소개하기 시작했고, 남자 멤버들은 "새 친구가 집을 소개해주다니 최초다"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자 멤버들을 기다리던 안혜경은 "연극을 하다보니 '배가고프다'라는 말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라며 "투잡을 하지 않으면 생활인 안된다"라고 밝혔고, 연극을 해봤던 김광규는 "티켓을 팔아서 그 돈을 나누면 임대료 내면 남는게 사실 없다"라고 말했다.
또 연극영화과를 나온 최성국 역시 "2~30년이 지났는데도 똑같은 거 보니까 정말 딱하다"라고 이야기 했고, 멤버들은 "그럼 성국이 형이 회식 한 번 시켜줘라"라고 몰아가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부용은 안혜경에게 "혹시 한 번 다녀왔냐"라고 이혼을 언급했고, 안혜경은 "정말 이상하게 연관검색어에 '안혜경 이혼'이 뜬다. 저 결혼한 적 없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최민용 역시 "나도 연관 검색어에 이혼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어를 가지고 왔던 안혜경은 "볼쏘시개 조금이면 불을 붙일 수 있다"라고 말했고, 최민영은 "그럼 너 방식대로 불을 붙여 봐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자신만만했던 모습과 달리 불은 잘 붙지 않았고, 땀으로 범벅이 된 안혜경은 재도전 했지만 연기만 엄청나게 나기 시작했다. 이때 멤버들은 "그러다가 기절한다"라고 말렸지만 극적으로 불을 붙여 눈길을 끌었다.
새 친구인 안혜경은 설거지 친구로 신효범과 김혜림으로 선택했고, 신효범은 "엄마한테 잘하더라. 티비에서 봤다"라고 말했고, 안혜경은 "혼자 산지 20년이 넘었다. 고등학생 때부터 혼자 살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엄마가 뇌경색을 앓고 계신지 오래됐다. 어머니가 아프신 뒤로 할머니와 아버지가 밥을 하신다. 엄마 밥이 그립다"고 말했다.
안혜경은 "그래서 반찬 많은 집 가면 너무 좋다"고 말했고, 김혜림은 "집밥 먹고 싶은 거 다 얘기해봐라"라고 말했고, 안혜경은 "오삼불고기도 먹고 싶고, 강된장, 시래기 넣은 된장국도 먹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후 남자 멤버들을 긴장하게 만든 불청의 센 누나들이 총집합했다.
이날 김혜림은 김완선을 보자마자 "여보"라고 소리를 치며 반가워했고, "작년 생각이 난다"라며 작년 새친구로 등장했을 당시 김완선이 마중을 나왔을 때를 회상했다.
이어 강문영이 등장했고, 세 사람들은 "너무 예쁘다"라며 서로를 칭찬하기 바빴다. 김혜림은 "우리 셋이 여행은 처음 아니냐"며 반가워 했다.
이때 "혜림아"를 부르며 가수 신효범이 등장했고, 신효범의 확 바뀐 헤어스타일은 보고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또 청도 유명 사찰인 '운문사'에 모인 네 명의 여자들은 서로를 확인하고 "그냥 여자들이 아니다. 센 언니들이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그녀들은 스스로 '센 여자'임을 부정하기 시작했고, 신효범은 "우린 센여자는 아니다 조금 더 잘 버틸 뿐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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