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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에서는 김승현의 여자친구를 알아내기 위해 애쓰는 부모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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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연을 위해 집을 나서기 전 옷차림에 신경 쓰고 진하게 향수를 뿌리는 등 이전과는 달라진 김승현의 모습을 본 김승현의 동생 승환이 옥탑방에서 발견했던 여자 가방 얘기를 꺼내며 "함께 공연하는 사람 중에 형의 여자친구가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솔깃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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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보던 세 사람은 여자 연기자들을 한 명 한 명 유심히 관찰했고, 커플로 나오는 오정연을 여자친구로 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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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집에 돌아온 아버지가 또다시 선을 보라고 재촉하자 김승현은 "만나는 사람 있어요"라며 부모님을 설득했고, "진지하게 알아가는 단계다"라며 걱정하는 부모님을 안심시켰다.
함께 공장 일을 하던 수빈이 공장을 물려받겠다고 하자 위기감을 느낀 승환은 자신이 받기로 했다며 "너는 꿈도 꾸지 마"라 엄포를 놓았다.
이에 수빈이 "삼촌한테 왜 맡겨? 끈기가 없는데"라 맞받아쳤고, 말씨름에서 밀린 승환이 "공장은 삼촌한테 양보해", "너는 아직 젊잖아"라 감정에 호소하며 수빈을 설득해 웃음을 주었다.
방송 말미 김승현은 여자친구와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잘 만나고 있음을 알렸고, 방송이 끝난 후에는 그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가 줄을 이었다.
때로는 좌충우돌 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때로는 부족하고 슬퍼 보이지만 그것을 이겨내며 함께 웃고 우는 가족들의 진정 어린 모습을 담아내는 스타 출연가족들의 이야기인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