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전반전에 일찌감치 끝난 경기다."
서울 삼성 이상민 감독이 안양 KGC전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삼성은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와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상대 골밑을 막지 못한 끝에 84대87로 패했다. 시즌 2승4패.
삼성은 3점슛 10개를 터뜨리며 끝까지 KGC를 괴롭혔지만, 상대 센터 오세근과 브랜든 브라운을 막지 못하며 패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리바운드를 많이 강조했는데, 전반 종료 후 리바운드 수가 11-26이었다. 공격 리바운드가 없었다. 우리는 공격 리바운드를 허용했다. 전반에 경기가 일찌감치 끝나지 않았나 싶다. 잘 쫓아가다 역전할 수 있는 찬스도 있었는데, 그 고비를 넘지 못해 아쉽다. 후반같은 경기력이 나와야 한다. 전반에는 개인 플레이가 많았다. 선수들에게 이타적인 플레이를 해달라고 주문했는데, 전반전에 잘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안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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