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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 파문'에 KBO 난감 "외주업체 허가받지 않은 유출"

by 정현석 기자
22일 잠실야구장에서 두산과 키움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열렸다. 7회 키움 송성문이 동점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1루에서 환호하고 있는 송성문.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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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허가 받지 않은 유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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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가 '송성문 야유 영상 유출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BO 측은 2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간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KBO가 고용한 외주업체의 덕아웃 영상 담당 스태프가 사전 협의 없이 외부로 유출했다"고 설명했다. KBO가 덕아웃 출입과 영상 촬영 권한을 부여한 만큼 사용과 배포 권한도 당연히 KBO에 있다. 협의와 허가 없이 무단으로 타 미디어에 영상을 배포했다면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KBO 측은 "오늘부터 해당 스태프의 야구장 출입을 금지시키고 진상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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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문은 전날인 22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상대팀 두산 선수들을 상대로 한 덕아웃 야유 동영상이 한 야구 관련 사이트에 게재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상대 팀 두산 베어스의 김태형 감독은 2차전을 앞두고 "직접 보지는 못했고 기사를 통해 접했다"며 "전혀 관계 없다. 선수들끼리 하는거니까"라며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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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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