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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이번 사건은 영국으로 많은 이민자들이 들어오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글로벌 불법 집단과 관련돼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여전히 이번 사건과 관련한 다른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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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사건이 발생한지 1주일이 다 되어가는 지금 확실한 사실은 사망자의 수가 남성 31명, 여성 8명으로 총 39명이라는 숫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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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으로 구속된 로빈슨은 컨테이너를 옮기다 사건 당일 체포됐다. 이외에 대형 트럭 수송업체를 운영하면서 로빈슨이 몰던 트럭을 불가리아에 최초 등록했던 조안나 마허와 토머스 마허 부부, 40대 후반 남성 등은 지난 25일 체포됐다가 27일 보석으로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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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방송은 당초 이번에 사망한 39명을 포함해 모두 100여명이 여러 대의 컨테이너에 나눠 타고 밀입국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고 보도한바 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