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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가장 돋보인 것은 박진우였다. 박진우는 소개팅녀 김정원과의 첫 만남에서 자연스럽게 옆에 앉는가 하면, 책 선물에 보답으로 휴대전화 번호를 건네는 연애 고수의 면모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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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은 김유지를 향한 직진을 이어갔다. 정준은 38시간만에 김유지와 재회했다. 정준은 "꿈꾼 것 같은 기분이다.내 이상형에 가깝다. 방송 없이 한번 보자"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유지가 정준에 대해 방송인이라는 불안감을 고백하자 "난 카메라 끄고 직접 얘기하는 성격이다. 첫날 카메라도 있고, 업무 때문에 좀 피곤했고, 신경써주려다보니 그렇게 보였나보다. 내 잘못"이라며 오해를 풀었다. 두 사람은 계획에 없던 경주 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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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는 윤정수의 2차 소개팅도 공개됐다. 첫 소개팅에서 실수를 연발한 끝에 역대 최단시간 이별의 굴욕을 당했던 윤정수가 이번엔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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