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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현주엽 감독은 이미 1순위 지명권을 받았다. 망설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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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순위는 연세대 김경원이 KGC의 지명을 받았다. 공격력은 떨어지지만, 긴 윙스팬을 이용한 수비력은 독보적인 대학 빅맨이다. 일부 시선에서는 '박정현보다 김경원이 프로에서 좀 더 적응이 빠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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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순위는 고졸 드래프티 안양고 김형빈이 지목 받았다. 서울 SK 나이츠 문경은 감독은 "당장 실전 투입보다는 가능성에 주목했다"고 했다. 올 시즌 신인들은 당장 프로무대에 투입할 기량은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시즌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SK는 '실전용'보다는 미래를 염두에 두고 김형빈을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 2m2의 큰 키에 외곽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잠재력은 뛰어나지만, 아직까지 기량은 농익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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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순위=구단=선수(학교)
2=KGC=김경원(연세대)
3=삼성=김진영(고려대)
4=오리온=전성환(상명대)
5=SK=김형빈(안양고)
6=DB=이윤수(성균관대)
7=KT=문상옥(중앙대)
8=KCC=김세창(중앙대)
9=전자랜드=양재혁(연세대)
10=모비스=박준은(성균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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