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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감독은 무엇을 변화시켜 끈끈하게 팀을 바꿔놓았을까. 보이지 않는 범실 줄이기다. OK저축은행은 삼성화재보다 9개가 많은 32개의 범실을 했다. 사실상 한 세트를 내주고도 2세트를 0-7로 시작한 꼴이지만, 승리를 챙길 수 있었다. 이 중 서브 범실이 18개나 됐다. 석 감독은 "범실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다. 헌데 서브에 대한 범실을 줄이다 보면 선수들의 자신감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당연히 승리 확률도 떨어진다. 서브 범실을 줄여야 하는 건 맞다. 다만 기록적으로 나오지 않는 범실은 확실히 줄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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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석 감독은 벼랑 끝에 서 있다. 주축선수들이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주전세터 이민규는 최근 우리카드전에서 무릎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비시즌 왼무릎 연골 관절경 수술을 받은 곳에 통증을 느끼고 있는 것. 부활한 주포 송명근은 종아리 근육 상태가 좋지 않다. 조금만 한계를 벗어나면 '피로골절'까지도 찾아올 수 있다. 여기에 외국인 공격수 레오가 지난 13일 종아리에 통증을 호소했다. 검진 결과 오른발 족저근 일부 손상 소견을 받았다. 3주의 공백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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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감독은 "시즌을 시작하기 전까지 (선수의 몸 상태를) 잘 만들었는데 한쪽이 빠지면서 반대쪽도 부상이 오더라. 경기장도 넓어지니 움직임의 범위가 넓어져 부상이 예기치 않게 찾아온다. 대비해야 한다. 사실 의욕적으로 하다가 부상한 것이 레오다. '우리 팀에 이제 맞네'라고 느끼니깐 부상이 오더라"며 웃었다. 다행인 건 레오는 지난 12일부터 점프를 시작했고, 1~2경기 안에 복귀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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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잘못하면 공든 탑이 부상으로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다. 석 감독의 첫 번째 고비가 찾아왔다. 안산=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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